제 1화 카지노 유학 생바

몽상가 0 17 07.24 11:19

1.카지노와의 만남


사실 카지노를 처음간건 누구나 그렇듯 우연찮게


호주유학시절 카지노란곳을 놀려갔다가 우연찮게 100불만


쓰고 놀다가잔거였습니다.


그때당시 카지노게임은 하나도 모르고갔었죠.


제가할줄아는건 포카,바둑이,섯다,고스톱뿐이였으닌깐요


처음으로 시작한건 사실 바카라도 아니였고


포카드포커라는 카지노게임인데


100불쓰다가 가야지 했다가 도리어 600불을


따버린바람에 카지노와의 악연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너무 즐겁게 즐기면서 시작했다가 잃어도 그만하던게 오히려


순식간에 600불.당시 호주환율이 800원이 넘었으니


대략 50만원이란 큰돈을 순식간에 따게됐습니다


그러다 막차도 놓치고 택시를타고갈까


돈도땄는데 호텔 1박이 150불이였는데 자고 갈까하다가


그냥 게임을 좀 더 하자는 어이없는 선택을하면서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게됐습니다.


게임을 더 하는순간 무섭게 빨리기 시작했고 땄던 600불과


100불만 쓰고가자했던 그돈까지 날립니다


이때 사람마음이 엄청 간사하다고 느꼈네요


처음엔 애당초 100불만 쓰다가자고 다짐했거만


현재에 와선 그렇게되었으면 택시를 타고가던


호텔에서 1박을하면 됐었는데


왜 내돈 700불을 잃은거처럼 느꼈었는지..


결국 atm기로 다가가 통장에 있던 천불을 뽑았습니다


백불로 칠백불을 만들었는데 천불로 2천불만 만들고 호텔에서


편히쉬자~라는 생각으로요


결과는생각하신대로 다 날렸고 그뒤로도 3000불을


더 뽑아서 게임을 했지만 다 날려먹었습니다.


해는 떴고 기차도 다니더군요


밤새게임을한거죠


당시 여윳돈 6000불들고온것중 하룻밤새에 4000불을 날려먹었죠


기차타러 걸어가는길에 달링하버라는 멋진다리가 있는데


그냥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해서 뛰어내리고 싶더군요


그렇게 기차에 몸을 실어 크로이든역까지 잡생각을하는건지


멍때리는건지도 모르게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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