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화 카지노 유학 생바

몽상가 0 216 07.24 11:30

뚜껑열림


순간 눈에 뭔가 씌인듯이 


'그래 여지껏 그랫듯 이번엔 꺽일거아~!'


외치며 24유닛 베팅을 갑니다.


내츄럴 8


그렇지~!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그러나 뱅커도 내츄럴 8 타이


한숨을 내쉽니다.


그때 속으로 장줄이후 타이가 등장하면 이후 그 줄이 꺽이는거같더라


라는 말도안되는 논리,자기최면으로 다시 플레이어에 24유닛을


투척합니다.


뱅커승..


햐...ㅅㅂ 뭐지?


아냐 이번에야 말로 꺽일거야 하며 다음 베팅을 준비합니다


현재남은 시드.잃기전 딴거랑 이래저래해서 60유닛정도가 있었을겁니다


평소대로하면 3번의 로스컷을 견딜수있는 금액이였죠.


하지만 내 안의 욕망과 욕심이 이거 올인해서 따고 집가서


맥주한잔 시원하게 때리고 자야지~또 언제 1유닛부터 알량하게 따서모으냐?


방금 잃은것도 있는데~!


드디어 다음 포지션이 등장 했습니다.


올인~~~


제가 가진 모든칩을 밀어넣습니다.


심장은 요동을 치고 그 잠깐의 그림넘어가는 1초가 몇분같이


느껴지고 공기마저 무겁게 느껴져 숨이 막혀오지만 눈은 반쯤 충혈되며


동그랗게 카드만 지켜봅니다.잘기억은 안나지만 이와중에 잠깐 엎드려


믿지도 않는 하나님한테 기도까지했던거 같네요~


나지막히 뱅커윈이라고 말하는 딜러의 목소리가 꿈같이 느껴지더군요


쓴웃음지며 테이블에서 일어났고 저빼고 나머지 장줄을


타던사람들은 축제분위기였습니다


뱅커 세컨이상 12번연속의 출목표를 멍하니 쳐다봅니다


속으로 절 얼마나 비웃었겠지만 그런걸 느낄새도 없이 전 쓸쓸히 카지노를


퇴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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